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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코리아㈜가 6월 18일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서 진행하는
6월 정기봉사를 통해 톰린 뉴트리칼 독 270개를 기증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폭염 문자가 오는 등 더운 날씨였지만 수도권, 경북, 전북,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29명의 수의사와 함께 진행했다. 봉사지는 ‘남양주 유기동물 보호소’로 사설보호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여두의 개식용 농장 등에서 구조해온 아이들로 개ㆍ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는 수컷 중성화 수술 3두, 암컷 중성화 수술 6두를 비롯한
혼합백신ㆍ광견병ㆍ외부기생충 구제 130여두를 실시했으며 심장사상충 검사 10두가 실시 되었다.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유기 동물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