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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코리아는 9월 1일부로 안토니오 페헤이라(Antonio Ferreira)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안토니오 페헤이라 지사장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수의학을 전공하였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수의학 대학원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그는 프랑스 파리의 ESSEC 경영 대학에서 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그는 프랑스에서 10년간 수의사로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모두에 대한 현장 경험을 쌓은 후, 2009년 베토퀴놀 국제 개발 부서에 수출 기술 제품 관리자로 합류하였고, 이후 국제 공급처 마케팅 및 기술 관리자를 역임하였다.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그의 기술적, 마케팅 및 판매 관점에서의 광범위한 지식은 전 세계의 다양한 시장에서 베토퀴놀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6년부터 그는 일본에서 베토퀴놀의 운영을 책임졌으며, 주요 현지 업체와의 합작 투자 설립과 함께 유통 네트워크와의 관계를 관리 및 강화하였다. 그의 긍정적인 공헌은 회사와 비즈니스 파트너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신제품 개발 및 출시와 함께 현지 시장에서 베토퀴놀의 성장을 강화하였다.
안토니오 페헤이라 베토퀴놀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우리 회사는 한국에서 오랜 역사와 성공적인 입지를 가지고 우리의 소중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팀과 함께 우리는 기존 활동을 개발하고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베토퀴놀의 발자취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동물 건강과 복지에 대한 헌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우리의 사명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