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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 베토퀴놀코리아㈜는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지난 3일 < 강점테마를 활용한 소통 및 업무효율 증진 >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개인의 34개 테마 중 중 상위 5개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 간 최적의 소통 방법을 알아보고자 전문 비즈니스 코치이자 진 앤 제이 랩(JIN & JAY LAB) 대표인 박진영 코치를 초빙해 진행됐다.
 
베토퀴놀 임직원들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강점 테마에 대해 공유 후, 각자의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간 맞춤 의사소통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이런 이해과정을 통해 업무 시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맞춤식 소통을 통한 원활한 업무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교육받았다. 또한 우리 회사의 조직 문화의 강점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온라인 진행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 후에는 ‘서로의 강점 테마를 이해하고 나니 앞으로 의사소통이 더욱 원활해져 업무 효율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각자의 강점 테마가 각 팀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는 의견과, ‘나의 강점을 알아봐 주고, 개발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삶과 일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알게 된 강점을 기억하고 앞으로 꾸준히 활용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베토퀴놀 그룹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되어,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의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계 8위의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