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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는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 및 입양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3일 동물자유연대에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베토퀴놀의 프리미엄 이어 케어 제품 「소노틱스」와 반려견을 위한 균형잡힌 고단위 영양제 「톰린 뉴트리칼 퍼피」는 동물자유연대가 운영중인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되어 해당 동물복지센터에서 보호중인 약 350여마리의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노틱스」는 3중 세정작용을 통한 탁월한 귀지 제거 효과로 주 2-3회의 귀청소 만으로도 청결유지가 가능하며, 진정·보습 효과와 항균 효과도 가지고 있어 자주 재발하고 완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개 외이염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여러 마리를 관리해야 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톰린 뉴트리칼 퍼피」의 높은 기호성은 자칫 결핍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에 효과적으로 면역력 증가 및 질병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소노틱스                                                                             ▲ 톰린 뉴트리칼 독


베토퀴놀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베토퀴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다” 고 말했다.

베토퀴놀 그룹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되어,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의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