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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의 2021년 신년회가 지난 1월 5일에 진행됐다. 올해 신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Zoom 미팅으로 진행되었다. 노경우 지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성공의 해로 만들어 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021년의 목표와 변화되는 점 등을 함께 공유하였다.


노 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당황하고 있을 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중심을 잡고 더욱 단단히 결합하여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동물약품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회사의 생존을 위해 빛과 같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베토퀴놀 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GPTW(Great Place To Work) 인증과 관련하여 “즐겁게 몰입해서 일한 성과를 평가·관리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나'에게 집중하는 임직원보다 '우리'에게 집중하는 임직원이 보다 편하게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변화할 것이며, 2021년에도 우리는 승리를 성취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마무리했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올해 승진한 직원 및 작년도 우수사원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모두가 지난해의 성공을 축하하고 작년보다 더 나은 올해를 다짐했다.
 
<우수사원> ▲마케팅 본부: 신정연 과장 ▲영업 본부: 주훈 부장
<승진> ▲마케팅 본부: 백소망 대리 ▲영업 본부: 김대로 차장 ▲ 영업 본부: 김정현 과장 ▲ 영업 본부: 조규모 과장 ▲영업지원팀: 강명수 팀장 ▲영업지원팀: 이지영 대리
 
베토퀴놀 그룹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되어,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의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계 8위의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로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